블로그에 애드센스가 승인되었다. 새로운게 생겨서 한 번 광고나 넣어보려고 들어갔더니 빨간색 토스트알림이 반겨준다.

ads.txt가 뭔가 찾아보니 광고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한다. 내 사이트에 광고를 올릴 수 있는 광고 회사 목록을 나타내는 파일이라는데, 허락한 회사들만 내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해서 가짜광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수익 손실 위험이 있다며 경고가 나와서 해결해보려 한다.
사이트 URL의 사이트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린다.

“복사하기”를 눌러서 복사해준다.
메모장을 열어서 붙여넣고
ads.txt 파일명으로 저장해서 나스에 워드프레스가 설치된 폴더에 넣어준다.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주소창에 사이트주소/ads.txt 를 입력해 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다시 빨간 배너의 “지금 해결하기”를 누르고 사이트 URL을 눌러서 “업데이트 확인”을 눌러보면…



^0^ Ads.txt 파일을 찾았다고 하며 승인됨으로 바뀌었다.